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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IGHT] '사전투표' 총력전...'여성혐오 발언' 후폭풍 / YTN

2025-05-28 0 Dailymotion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최수영 정치평론가, 박원석 전 정의당 정책위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국회의원 그리고 최수영 정치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앞으로 8시간 정도 뒤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전국 3천5백여 개 투표소에서 실시 되는데요. 사실상 선거가 시작됐다고 보면 되는 게, 지난 2022년 대선과 총선에서 거의 두 명 중 한 명이 사전투표를 했더라고요.

[박원석]
그렇습니다. 사전투표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있는데요. 다만 이번 사전투표 이틀은 휴일을 끼지 않고, 그러니까 토요일을 끼지 않고 목, 금 이렇게 사전투표가 진행돼서 예년에 보통 총선이나 대선은 사전투표율 중 하루는 토요일을 끼고 사전투표를 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높았는데 이번에 평일이고 다 직장에 나가서 일을 하는 와중에 사전투표를 해야 하기 때문에 과연 예년 선거들에 비해서 사전투표율이 유지될 것인가, 이게 하나 관측 포인트이기는 한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사전투표를 많이 하는 추세에 있고 또 본투표는 임시공휴일이어서 본투표일에 다른 가족들과 일정을 보낸다든지 하는 경우들이 많아서요. 이번에도 사전투표율이 상당히 높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워낙 사전투표율이 계속 높아지는 게 편리하잖아요. 전국 어디서나 가서 하면 되는 거고 말이죠.

[최수영]
그러니까 이렇게 봐야죠. 사전투표를 하나의 보조제적 형태로 봤잖아요, 본투표의. 이제는 제2의 본투표, 그러니까 사실 분산 본투표라고 봐야 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본투표가 사흘이다?

[최수영]
그렇죠. 그렇게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이 부분이 여권에 불리한 이슈였잖아요. 말씀드리면 그때 대선 때 소쿠리 보관함 등등 논란으로 인해서 이게 부실선거, 그러니까 부실 의혹이 있다 이런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김문수 후보가 투표율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 오고 보수진영도 최대 결집을 해야 하니까 나부터 사전투표를 하겠다, 이렇게 메시지를 보냄으로써 사전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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